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26488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만 일제를 감화시킨 독립영웅 이야기를 도쿄에서 취재한 내용입니다.
감화의 정도가 존경의 수준이었다 하니 그분들의 면모를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웹서핑을 하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안중근 선생에 대한 존경은 이미 유명하죠.
사이토 마코토 조선의 3.5대 총독이죠.
많은 암살시도에 야마나시 한조란 자에게 4대 총독자리를 넘기나 이 자는 돈을 너무 밝혀 부임초기에 이미
구설수에 오르죠. 그리곤 부산미두소 준공에 5만원이란 뇌물을 받고, 재판에 넘겨지나 풀려납니다.
5만원이란 거금을 뇌물로 받은 자가 무죄석방 재판도 아닌 개판이죠.
사이토 마코토 이 자는 조선에 끼친 해악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죠.
조직적인 역사왜곡도 조선사편수회를 통해 이 자가 처음 시작하죠. 수 많은 밀정과 부일반역자도 양성하죠.
그런 사이토를 영국제 수류탄을 사타구니에 꽉 묶어 숨기고 들어 온 환갑이 넘은 강우규 선생이 남대문에서 폭사시키려 하죠.
잘 아시는 내용일겁니다.
헌데 재판을 하던 일제 재판장은 피고라 부르던 호칭을 영감님으로 바꾸어 불렀다 합니다.
참 대단한 분 입니다. 우리 독립영웅을 폄하하고 뉴라이트의 언행을 그대로 오유에 옮겨 오유를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자들을 두고 보기 참 힘드네요.
너무 몰라요. 일제가 악마인것을. 오히려 일제 전범보다 일제를 찬양하는 사람까지 있으니. 제가 아는 오유 역게는 이러지 않았는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