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효소액에는 효소가 없다
2. 집에서 담글때도 설탕과 재료를 1:1로 배합, 시중서 판매하는 효소액 또한 설탕이 50%가 넘어감
3. 소주잔 한잔 분량의 효소의 당분은 콜라 한캔의 당분함량에 해당함
4. 삼투압 현상으로 약용 성분이 추출 될수 있다고 역설하나
삼투압 현상은 '물'에 해당하는 것. 즉 재료중 일부에 불과한 수용성 성분만 추출이 되는셈
5. 효소액의 설탕은 시간이 지나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는데
몸속에 들어와도 포도당과 과당으로 쉽사리 분해되는것이 설탕임
즉 포도당과 과당이 설탕인 셈
6. 앞서 언급한 일부 추출되는 성분들도 당분이 방부제 역할을 해 이로운 미생물들이 사망함
7. '발효'의 매커니즘을 거치려면 전체 성분중 20%까지 설탕의 비중이 줄어들어야 하나
이렇게 설탕이 줄어들면 술이나 식초가 되버림
8. 현재 당뇨병 환자도 섭취가 가능하며 암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효소가 등장하나
'설탕물'에 불과한 발효액은 당뇨병 환자에게 위험한것은 당연하며
무한히 세포가 증식하는 병인 암 또한, 암세포가 증식할때의 에너지를 포도당에서 얻게됨
이는 암세포가 잘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을 공급하는 셈
9. 한철만 나는 과일이나 약초를 저장 및 보관할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는 득이되는 것이 없음
시중의 효소액은 '설탕절인 물'로 명칭을 바꿔야 할것
먹거리X파일에서 다룬 '효소 논란 종결판' 의 방영분을 제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저희집도 효소라고 담그는것들이 있는데 재방송으로 시청하고 깜짝놀라
못보신 분들도 한번 살펴 보시라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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