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기가 모델에 CPU 1.3기가 까지 풀로 올려서 구매한 맥북이 드디어 왔네요.
받아 보는 순간... 아이패드 같이 작습니다..
무게도 비슷하게 느껴지고 작고..
특히나 A4용지 보다 작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엄청 작아 보입니다.
우려 했던 성능 부분은 반응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그러나 플래시 들어있는 페이지는 좀 버벅이네요...
현재 메트랩으로 작업을 많이 하는데 의외로 고성능 연산 외에는 간편하게 테스트 하는용도로는 손색이 없네요.
대신 설치 속도가 느립니다. CPU파워가 필요하다보니...
오늘 까지는 세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못쓰지만..
한달정도 써보면 장단점이 보이겠네요.
제생각에는 CPU 1.3기가는 해야지 뭘 하던 써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그이하는 문서 작업이나 웹서핑 외에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Xcode 까는데 거의 하루 종일 걸리던... 빌딩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 전체적으로 여태까지 사본 맥북 중에 가장 만듬새가 좋고 가볍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거기다 나름 대부분 작업도 할 수 있어서 괜찮네요.
# 지금 느끼는 최대의 단점은 키보드 레이아웃 많이 바뀌어서... 계속 오타가 나네요.. 짜증이 밀려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