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뭐가 변했는지 좀 알려주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여행 가려고합니다. 근데 전 저런 얘기 하는분들이 궁금합니다.. 전 저런것까지 바라진 않고 그냥 우리랑 다른 생활 음식 경치 느끼러 먹어보러 보러 가는게 주 목적이라서요. 사실 휴학하고 칠개월간 회사에서 알바해봤는데요.. 팀원이 열둘정도인 팀에서요. 과장님 밑에서 보조로 일했죠. 일이 힘들거나 하진 않았고 인턴하는일과 많이는 안다르다고 생각. 임시로 계약직 대신 뽑은거라 근데 대체로 이런 회사경험이 있으면 이력서에 쓸때도 뭐 사회생활을 해보니 생각도 많이 달라지고 어쩌고 저쩌고 쓰잖아요. 근데 전 그냥 일의 비효율성이나 사람이 좋아야 일하기 좋다 정도외엔 딱히 견문이 넓어졌다느니 느낀게 많다느니 그런게 없어서요...... 제가 이상한건가 해서 어떻게 어떤점이 어떤사고가 변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