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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로서 뿌듯할 때
게시물ID : bns_2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n원
추천 : 3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6/30 09:01:44
어제 있었던 거거붕팟 이야기.

마파랑 깨고 나서 구역이동을 한 다음, (조금 올라가면 격사 있는곳) 잠시 음식타임을 가졌습니다.
검사님이 '아까 제압당해서 허리꺾기 당할 때 얼어붙어서 살았다. 그 스킬은 무엇인지?' 하고 물어보더군요.
얼음꽃이라는 스킬을 모르고 있더라구요. 이렇다저렇다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그 후, 
은광이를 만나서 '하아아아아앗' 할 때도 얼음꽃. (빙백으로 거의 해결되지만 가끔 빠져나오니)
거거붕에게 흡공당하는 파티원이 있을 때 얼음꽃.
마호~르!

끝나고 나서 '기공사님 쩐다' 소리 들었는데 뿌듯하더라구요.
그분들과 2판을 더 돌고 볼 일 있어 파티를 나왔는데... 오! 친추를 받았습니다 ㅎㅎ
거암객잔 쪽으로 와서 잠시 멍때리고 있는데 아까 파티하신분들이 모집하는 글귀가 보이더라구요.

'숙련 거거붕팟 기공사 모십니다 개념얼꽃 부탁!'

기공사들은 다 얼꽃 써주는게 당연한데 굳이 얼꽃개념을 찾으시더라구요ㅋㅋ
생존이 잘 되니 좋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뭔가 뿌듯했네요.
얼음꽃 좋아요 얼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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