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진 지 3년정도 된 새 아파트이구요 강화마루로 시공을 했는데.. 방바닥이 따뜻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강화마루는 원래 그런가요? 마루가 깔려있지 않은 화장실바닥은 상대적으로 따뜻하구요 ㅠㅠ 강화마루가 바닥에서 약간 떠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사람은 단열재가 들어있어서 오히려 더 따뜻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더 춥다고도 하고.. 의견이 엇갈려서 잘 모르겠네요 이거 부실공사인가요? 아니면 새집은 원래 이러나요..? 털슬리퍼없이 맨발생활하기 너무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