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일정을 짜 보았는데 추천 코스나 추천 맛집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22일 오전 11시 김해 공항 출발 -> 신주쿠 숙소 도착 -> 휴식 후 뉴우먼 방문(업무) -> 야간 신주쿠 관광 후 숙소   *저녘 모토무라 규카츠 예정

25일 메이지 신궁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시부야 인테리어 소품 탐색 -> 롯폰기 힐즈 -> 전망대 -> 숙소    *미노링고&그레이트 버거 예정

26일 자유일정(조기 체크아웃하고 시스이 아울렛 방문 고려중... 일본 나이키가 사이즈 가격 모두 양호한 편이라... 발사이즈 310;;) -> 나리타 공항 

일단 이렇게 짜 보았네요. 누나랑 둘이서 가고 누나 업무 특성상 인테리어 소품 & 명품샵 (한국에 없는 메이커 위주) 관광이 주가 될거 같네요. 

누나 체력이 저질이라 25일은 좀 강행군이 될지도... 제일 중요한 일정이긴 하네요.

동물관 수족관 메이지 신궁은 제 고집으로 가자고 했고...ㅋㅋㅋㅋ 팬더 개복치랑 고래상어 해파리가 되게 보고 싶네요... 

그리고 우에노 동물원에 랫서 팬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개복치 해파리 랫서팬더는 꼭 보고 싶음...

날씨가 더워서 약간 고생하지 싶어서 널널하게 짠듯 한데.... 짜고 보니 빡빡한 느낌도 드네요.

중간중간 들를만한 맛집이나 코스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꾸벅;;

특이하고 볼만한 건축물도 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