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후쿠오카 3일 다녀오고.
이번 오사카.교토.나라 8일 다녀오고.
다녀온지 얼마됐다고
또 4일 잡아서 벳푸로 갑니다.
전에 후쿠오카 3일 놀러갔던 여정중
유후인. 벳푸 지옥체험 있었는데
그날 벳푸에서 자는 날이라
억수로 비가 쏟아지고
그날 저녁 5.2의 지진을 만났지만...
전 다음날 아침 떠날때의 비온후
파랗게 환해진 벳푸만을 보고
기억에 남고 아쉬워서
다시 다다음주에 갑니다.
그날 온천욕도 못한것도...
그날 비가 너무 많이와서 우메타운도 쇼핑도...
바다도 못보고 온것이 아쉬워서요.
아무튼... 또 9만엔 환전했으니 가야죠. 아 신난당..,
서른 넘어들어 처음 해외 자유여행으로 느낀
콧바람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꺄르르르르....
벳푸 여행지 추천받습니다. 지옥은 이미 갔다와서;;;
출처 |
사실 왕복 뱅기값이 88.000인건 안비밀... 혼자 가는것도 안비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