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게시물을 올렸었고
덧글에 올려졌던 게시물들 중에 크림 추천해주신 것들과
뷰게에 있던 치료(?)용 오일들을 검색해서 동생한테 선물했습니다~
제품은 저렇게 보내줬고, 덧글에 있던 락스 용법이며 미네랄 검사...
그리고, 식이라던지 생활상의 개선에 대한 얘기를 카톡으로 줄줄이 보냈습니다;;
보낸 물건들을 받고, 조금씩 피부에 도포해보라고 권하긴 했는데
일전에 피지오* 보내준 것을 바르고 온몸이 뒤집어졌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반쯤 겁을 먹은 상태;;
부디 완전히 낫는 것은 큰 욕심이라도 피부에 자극적이거나 맞지 않아 뒤집어지는 사태만 ㅠㅠ 피하길...
하는 마음만 그득하니 있다가 보채지 않고 동생이 사용하고 괜찮으면 연락주겠지 싶어 기다렸습니다.
하루 뒤에 저렇게 카톡이 와서 ㅠㅠㅠ 정말 너무너무 기뻐서 마음이 진정이 되질 않더라고요;;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뷰게에서 도움 주신 분들이나 좋은 게시물 올려놓으신 분들께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나마 게시물 남깁니다!!!
여튼, 너무 감사하고요~~~~
점점 추워지는데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더욱 건강하게 예뻐짐을 전해주시길 바라요^^
고마워요~~!! 뷰게징어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