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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짜리 동전도 다시 보자
게시물ID : humordata_242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정제비
추천 : 7
조회수 : 20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5/18 23:44:38
"100원 짜리 동전도 다시 보자 " ‘기형 10센트 은화’ 한 닢으로 수백만원의 행운을 손에 넣은 ‘대박’을 터뜨린 한 미국 남자가 화제를 낳고 있다. 18일 미국 KO-TV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사는 네이든 버튼이 화제의 주인공. 버튼은 일요일 밤 집 근처 편의점에서 핫도그로 배를 채운 후 거스름돈을 받았다. 나중에 거스름돈을 확인하던 버튼은 동전들 중 이상한 모양의 10센트 은화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거스름돈으로 받은 10센트 짜리 동전의 양 면 빛깔이 확연하게 달랐던 것. 확인 결과 문제의 동전 한 쪽 면은 정상적인 은빛이었지만 반대 면은 코팅이 되지 않은 구리빛을 띠고 있었던 것. 버튼은 동전을 근처 희귀 동전, 우표 가게 가게에 가져가 ‘감정’을 받았고, 감정 결과 앞뒤면의 색깔이 다른 문제의 동전이 수백 달러를 호가하는 희귀 물품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들었다고.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미국 조폐국 담당자는 문제의 동전이 제작상의 실수로 발행된 사실을 밝혔고 이런 종류의 실수는 대단히 드문 사례임을 분명히 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10센트(100원)짜리 동전으로 ‘대박’을 터뜨린 버튼은 문제의 동전에 대한 처리 방법을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팝뉴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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