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일이 있어서 머리쓰고 집중해야 되는 게임을 해봤습니다.
내일이 개강인데 정신 못차리고 새벽까지 만들었어요ㅠ.
공성모드에서의 몸체상승과 각 다리의 벌어짐을 구현하느라 관절이 많이 들어갔고,
그래서 내구성이 상당히 낮습니다.
스1버전이면 포탑의 뒤쪽이 나오지만
스2에서는 앞포탑이 길어졌던걸로 기억하는데요...오래전에 플레이해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탱크모드
탱크모드에서의 포탑 회전 / 사거리
다관절이기에 언덕도 잘 올라갑니다.
극혐언덕탱크
공성모드에서의 포탑회전 / 다리 벌어짐 / 차체고정을 위한 옆발 / 사거리
이게임 의외로 무시무시하게 시간이 빨리가네요
내일은 갑옷과 고정부품을 이용해 무게를 늘리고, 바퀴를 모두 동력으로 교체할생각입니다.
모두모두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