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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검열?]어청수경찰청장,성매매호텔운영한 동생 경찰동원비호
게시물ID : bestofbest_24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년탐정
추천 : 190
조회수 : 4288회
댓글수 : 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7/24 00:01: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23 00:35:14
링크따라 들어가면 

'회원님의 국가에서 볼 수 없는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나오네?

이거 골때리는데?

http://www.youtube.com/watch?v=4c6_taZHA6Y [새창에서 열기] <--요주소는 아직 차단안된 주소고.

http://www.youtube.com/watch?v=6j8__gQ-Kco [새창에서 열기] <--요건 현재 차단된 주소야.

외국에 있는사람 차단된 주소로 들어가봐 혹시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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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해보니까 아래 주소에 정리가 조금 되어있네요.
플래시 파일도 있고.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6255

---------------------------------

]경찰 정보과, 청장님 친위대? 
 
 
작성자 조영익  작성일 2008-04-24    
 
 
 
   
  어청수 경찰청장의 동생이 최대 투자자인 
호텔에서 버젓이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어청수 청장이 과연 몰랐을까요?

어 청장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경찰조직을 활용해 
은폐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해운대의 한 호텔입니다.

호텔 객실이 72개, 룸살롱의 방이 25개니까,
호텔의 3분의 1이 넘는 공간이 
룸살롱인 셈입니다. 

어청수 경찰청장의 동생인 어모씨가 
호텔 개업식을 한 지난 달 28일,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룸살롱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INT▶
"술 팔아 먹으려고 부른거 아닌가?"

어씨의 얼굴을 봐서 매상을 올려줬다는 겁니다.

개업식 직후 현직 경찰청장 동생이 
호텔과 룸살롱을 운영한다는 소문이 돌자
경찰 정보라인이 본격 가동됐습니다. 

부산경찰청 정보과는 어청수 경찰청장의 지시로
동생 어씨가 호텔에 돈을 투자한 경위와 
언론사의 취재 동향, 심지어는 취재기자의
신상정보까지 보고서로 작성했습니다.

◀INT▶부산청 관계자
"경찰청에서 알아보라고...."

이후 어청수 경찰청장은 관련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도록 부산경찰청에 
직접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INT▶부산경찰청 관계자
"청장님 보호하는 것이 의무...."

언론사를 상대로 로비에 나선 
부산경찰청 정보과는 직속상관인 
부산경찰청장에게까지도 이 같은 사실을
숨겼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의 정상적인 지휘*명령 계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이 경찰청장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가동됐지만, 경찰은 이를 당연한 일로 
여기고 있다는 겁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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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의 기사가 부산 MBC 홈피에서 삭제되었습니다.
이게 이상해서 지난 뉴스들을 무차별적으로 검색해보니
PD 저널 이란 신문에서 이에 관련된 전후관계를 폭로했네요.
한마디로 윗선에서 연락받아 부산 MBC 사장이 직접 삭제를 지시한 것으로 짐작됩니다.
아래는 삭제지시를 폭로한 부산 MBC 노조의 성명서와
PD 저널의 관련 기사 링크입니다.

<embed src="http://api.bloggernews.media.daum.net/static/recombox1.swf?nid=1232737&m=1"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

이거 점점 사태가 눈덩이처럼 커질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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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지금 이 글을 보실 수 있는 분도 꽤 행운에 속하는 편일 겁니다.
이거 지워질거 같습니다.
상대의 힘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경찰청 직속 경찰 사이버수사대 정도가 풀가동 되는 느낌입니다.
이거 진짜 매트릭스입니다.
이제까지 명박이를 깠던 왠만한 기사들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경찰청장에 관한 이 기사와 관련 동영상은 한국 서버에서 찾아보기 힘들고,
심지어 유튜브에서도 속속 금지당하고 있어요.
유튜브에 최근 몇 달간 올라왔던 어청수 관련 동영상들의 경로를 찾아 들어가면,

"귀하의 나라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이용약관을 위배하였으므로 삭제되었습니다"

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진짜 무섭습니다.
아래는 방금 검색하다가 어느 네티즌의 글을 퍼왔습니다.
오늘(7월22일)날짜로 싸이월드에 어청수 글을 올렸다가
싸이측으로부터 메일 받은 모양입니다.
경찰이 싸이도 접수했습니다.
진짜 무서운 세상입니다.
아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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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중단

diary 2008/07/22 14:34 
싸이월드에.
어청수 동생 불법영업에 관한 글을 올렸다.

오늘 그 글이 신고를 받아서 게재중단되었다고 메일이 왔다
무섭다.ㄷㄷㄷㄷ

Posted by 구루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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