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은게 아직도 내려가지 않고 채한 기분입니다
사이다를 먹을까 하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장문입니다. 불편하시면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조금 흥분된 상태여서 맞춤법/띄어쓰기 때문에 불편을 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일단 저는 그럭저럭 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밤 10시가 지나서 매장에 고객도 없고 해서 담배 한대 피고 마감할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건물 끝 조그만 깡통하나 놓여 있는 흡연장소로 이동 중 건물 중앙 통로에 쿵쿵 소리가 나 고개를 돌려 보니 50대?즘 보이는 취객이(줄여서 50취라 적겠음) 잠겨진 화장실 문을 발로 힘껏 계속 차고 있더군요.
가서 보니 철문 아래쪽 발로 찬 부분이 쑥 찌그러져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50취에게
"저기요 문을 발로 왜 차십니까?"
하자 대뜸 반말로
"문이 잠겨 있는데 발로 차야지!"
하고는 그냥 튈려는 건지 오줌 마려서인지 그냥 갈려고 하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전
"저기 그냥 가시면 안돼죠 어느 회사 다니세요?"
(인상 착의는 알고 건물 통로에 씨씨티비로 녹화도 됐겠다 회사만 알면 관리사무소 소장님께 알려 드릴려고 물었습니다)
라고 묻자
50취의 말
"나 실업자야?! 왜?!!"
(나중에 이 말을 왜 했는지 알게 됨)
하는 겁니다.
반말이 듣기 거북해서
"사장님 저 아세요? 왜 아까부터 반말하세요?"
라고 하자
50취는 어이가 없는 표정을 짓더니
"나이가 어린 거 같고 내가 한참 많은 거 같은데 반말하면 안돼?"
이럼..;;;
그러고 가는 겁니다.
정말 당황;;;;;;;
저는 개처럼 졸졸 따라가서 그냥 가시면 어쩌냐고 계속 물어도
너는 짖어라 난 내 갈길 간다 시전중....
암튼
건물 밖으로 나오자 일행들이 있더군요
(부하직원 같아 보임)
50취는 일행들에게 어쩌구 어쩌구 하자
저를 막더라고요 (2명이 저보다 키도 크고 덩치가 좋음 참고로 저 키 174)
순간 움찔했습니다.
그 중 40대 중후반???? 취객 일행(줄여서 40취라 적겠음)이 대표로 나서서
무슨 일이냐고 정중히 묻더군요,
그래서 일행이시냐고 묻자 맞다고 하여
이차 저차 재차 간단히 설명하자
40취가 직접 가서 보자 하더군요.
그 사이 50취 사라졌네요...;;;
뭔가 느낌 싸해서 이 때부터 녹음기 틀었습니다.
(좀 더 일찍 할걸 아쉽...)
이제 부터 발암 주위
전 여기서 이 사람을 모욕죄로 신고를 할 예정이며
그게 합당한지
사이다로 갈 수 있는지 잘 봐 주셨으면 합니다.
녹음내용을 100%로는 아니지만
제 중심적인 아닌 잡소리를 뺀 나머지 그대로 적겠습니다.
화장실 문 앞.
저
"발로 까셔서 찌그러 졌어요~!"
(당황스러운 목소리 톤임 거의 주욱~)
40취
"알았어 일단 열어보세요 열릴 수 있나요?"
저
"잠긴겁니다. 화장실 문이 찌그러졌자나요 어느 회사 다니세요?"
40취 2초정도 말을 안하다
"사장님 원점으로 복귀 시키면 돼죠? 돈이 됐던 뭐가 됐던~"
저
"네! 근데 그냥 가실려고 하는 거잖아요"
40취
"그래서 제가 왔잖아요"
저
"일단은 문이 안 열린다고 해서 발로 까는 것은 기물 파손이에요 아니에요 그것만 여쭤볼게요?"
40취
"알겠습니다 어디 사장님이세요?"
저
"이 건물 1층에서 영업하고 있습니다"
40취
"어느 사무실..가게세요?"
저
업종 말함
(참고로 이 건물에 동일업종 없고 동네에서 나름 유명함 알만한 사람 다 암)
40취
"아 바로 옆이요~"
저
"저는 말했으니까 어느 회사 다니세요?"
재차 물었습니다.
"어느 회사 다니세요? 어느 회사 다니시는지 알려주세요!"
40취
"알겠습니다 (이 말 말버릇인듯) 원점으로 복귀 시켜 드리면 돼죠?!"
저
"네!"
40취
"원점으로 복귀 시켜드릴게요"
저
"발로 다시 까실려고요??"
40취
"아뇨 그리니까 내가 어떤 방식이 됐던 원점으로 복귀 시켜서 원할하게 문이 열리면 돼죠?"
저
"원할하게 문이 열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여기가 찌그러졌잖아요 왜그러세요 진짜"
40취
"사장님 이 문에 대해서 소유권 일부분 만큼 있는 거 알아요"
여기서 제가 말을 끊고 재차 소속 물어봅니다.
저
"네 어느 회사 다니시는지만 그 소속만 말해주세요 어느 소속인지 전 소속 말씀 드렸잖아요"
40취
"알겠습니다 그니까 어쩌실건가요? 경찰을 부르시던 맘데로 하시는데 우리가 원점으로 해드리면 돼죠?"
저
"일단 어느 회사 다니는지.."
40취
"그니까 문 좀 열어달라고요"
저
"왜요? 문열면 어떻게 복귀를 시켜줄건데요? 사람을 불러 주실건가요?"
40취
"사람이 부르던지 내일 내가 어떻게 할테니까 뭐가 문제인지 확인을 해야하죠?"
저
어이없는 웃음
이 사람 말 안통합니다 문이 찌그러졌는데 문이 열리는 거랑 뭔 상관이지
문 열리니까 안쪽에서 발로 툭툭 쳐서 피면 끝~ 이런 애들 장난 할건지...
40취
"우리가 술먹은데 사장님에게 문 좀 열어 달라고 할테니 잠깜만 기다리세요"
저
"명함 한장만 주세요. 이런건 요구 할 수 있잖아요?"
40취 가방을 들이대며
"자 이거 갖고 계세요"
저
"아니 명함 달라고 했지..."
40취 큰소리로
"가방 들고 계세요!!"
저
"제가 명함을 달라고 했지 가방을 달라고 한건 아니잖아요"
40취
"아 이 양반 진짜 답답하네 자 가방 드렸죠"
실제로 주지 않고 들이밀었고 저는 받을 이유가 없어 거부하는 상태이며
술 마신 매장으로 가려는 중.
저
"저 가지 마시고"
40취
"안간다고 가방 드린다고 했죠? 들고 계세요~들고 계세요~"
저
"싫어요! 이거 남의 물건이잖아요"
그러자 이동하면서
40취
"아 18 ㅈ같은 새끼가"
저
"저기 저한테 욕하신건가요?"
40취
"내가 언제 욕했죠?"
저
"방금전에 18 ㅈ같다고 하셨잖아요?"
40취
"븅신 지랄하고 자빠졌네~"
저
"저기요 저 녹음 다 하고 있거든요"
40취
"하세요"
(여기선 잡소리가 많아서 간단하게)
그리고 술마신 매장 (제 매장 옆 가게 임)으로 갔습니다.
간단한 술집 사장님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40취는
사장님에게 저의 신분을 묻고는
내가 사장이라고 하자
(30대 후반인데 장가를 아직 못 가;; 약간 동안이라 30대? 20대 후반으로 보이며 목에 걸치는 앞치마 두르고 있어 종업원인줄 착각한듯)
약간 당황한지 재차 물어 보곤
할말이 없는지 여사님에게 잠깐 화장실로 같이 가달라고 하자
여사님이 우린 화장실 안에 쓰게 되어 있다고 하자
40취는 횡설수설
40취
술집사장님에게 말함
"이 분이 사장님이시라니까 우리 술좀 마셔서 문이 안열려서 찼는데 찌그려졌어요 원상복귀 시켜 줄테니까 문좀 열어 주세요 그 방법은 내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했더니 자꾸 나한테 회사 얘기를 묻는거에요 그래서 존심이 상한다 이거에요"
저
"왜요?! 저는 물어 봤잖아요? 저는 존심 안상해요??"
40취 술집사장님에게
"나는 한마디만 할게요 나 진짜 욕이 튀어 나올려고 하네 이런 놈 보면"
(제가 녹음 한다니 움찔 한듯)
계속 문 가지고 실갱이중....
술집 작은 사장님이 절 밖으로 끌어내며
이해하라며 여기 손님이었다고 하자
욕까지 먹은 상황에
저
작은사장님에게 말함
"저한테 욕까지 했어요"
하자
40취가
"야!!"
라고 소리 지름
저
"네 왜요??? 왜 부르시는 데요?"
40취는
자꾸 가방 맡길테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말만 횡설수설
나는 명함 달라고 했지 가방을 왜 주냐고 함.
저
"사장님(40취를 지칭) 명함 없으세요? 어느 소속인지 전 말했잖아요 좀 물어보는데...?"
40취
"제가 가방 준다고 했죠??!!"
술집 작은 사장님 날 밖으로 끌어냄
저는 재차 40취에게
"저기요 어느 회사다니세요 제가 욕을 한마디라도 했습니까? 반말을 했습니까?"
(진짜 전 반말조차 안했습니다.)
40취
"야 녹음해! 녹음하라고! 녹음하고 있지 해! 고소해! 아 그니까 고소하라고! 너 나이도 어린거 같은데 녹음하라고 새꺄!"
여기 다니는 회사가 나이 어린 사람 무시하는 곳인가? 왜 이러는지...
전 저보다 띠동갑보다 어린 스텝한테도 존대말하는데...나~중에 친해져야 반말하는데 6개월 이상 일한 스텝한테도 존대말 중인데...
전 이 때 경찰에 신고함.
그리고 저는 술집에 피해가 더 갈까봐
밖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저
"아까 그 일행분 어디 가셨어요 발로 까신분"
40취
"원하는 게 뭐에요?"
(제 추측에는 이 사람 녹음기 켰을 듯)
저
"저는 왜 발로 까셨냐 여쭤봤더니..."
말을 끊고
40취
"내가 아까 가방을 주고 당신에게 왔을 때~"
저
"저한테 언제 가방을 줬습니까?
40취
"가방을 안줬다고요? 명함을 달라고 했는데 이 안에 인감도장이 있어요"
저
"그 걸 제가 어찌 압니까~?"
40취
"문이 열리는지 안열리는 지 확인한다고.....녹음하죠? 녹음해요 나도 녹음하고 있는데~내가 당신에게 처음 얘기 했을 때 문이 열리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열쇠를 주세요 했어요 안했어요? 그것만 얘기하세요!!"
저
"열쇠 얘기는 안했죠~"
40취
"문이 열립니까! 열수 있음 열어주세요! 했어요!"
저
"아니 차가 찌그러졌어요? 예를 들어서... 문짝이 찌그러졌는데 차 문짝을 열어봐야 하나요??"
40취
"하아 이 사람 내 얘길 들어보세요 문 열어달라고 요구 했죠?"
저
"네"
40취
"당신은 못 연다고 했죠?"
저
"못 연다는 말은 안했어요"
40취
"할 수 없다 했죠??!!"
저
"왜 열어야 하냐고 했죠?"
40취
"할 수 없다 했죠??!!" x3 반복
40취
"난 분명이 확인을 하기 위해서 사장님에게 간다고 그랬는데 당신이 당신이 가방을 드린다고 했는데. 드린다고 했는데 당신이 받았어 안 받았어?"
하며 나를 밀침
저
"저 밀치시는 겁니까?"
라고 말하는 중에도 또 밀침
40취
"신고해라 신고해"
저
"신고했습니다."
40취
"오 그래 다해 봐라"
저
"기물파손이 어떤 죄인지 아시죠?"
40취
"기물파손?? 사진 찍었어????"
저
"씨씨티비 안에 다 있습니다."
40취 조롱하는 말투로
"어이구 보이세요??"
저
"위증하시는 겁니까???"
40취
"위증? 당신 말 잘했어! 내가 당사자야?"
저
"일행분이라고 하는 거 녹음 했습니다"
녹음한줄 알았는데 없네요...녹음 시작 바로 전 내용이라 착각했지만
위에 자기 입으로 술취해서 발로 찼다는 말이 녹음 됨.
40취
"그래 했어요? 찍고나서 얘기 하세요~경찰에 얘기하세요 제가 한마디 할게요 내가 경찰서에 갔을 때! 가방을 맡기겠습니다. 확인만 하고 오겠습니다 했을 때 뭐라 그러셨어요?!"
저
"저는 가방을 왜 저한테 맡기냐~"
말을 끊고
40취
"자~ 명함을 줄 수 없는 상황이고 명함도 없기 때문에..."
저
"제 소속 물어 봤죠?? 왜 사장님 소속 말씀안하십니까?"
하자
무시하고 그냥 걸어감 계속 걸어감
저 상대하기 싫어서 인지...명함 한장주면 관리소장님에게 넘겨주고 끝날 일을....
아까 맨첨 일행 2명이 오자
40취
"어우 씨~ 겁나 싸가지 없는 새끼니까! 녹음하고 있데요"
저
"방금전에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지칭 하셨습니까?"
하자
일행 한명이 절 보고 뭐라함 40취는 일행에게 녹음하고 있다는 걸 알려줘도 뭐라고 계속 하더라고요.
이건 잘 녹음이 안돼서...
그래서 전 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일행중 50대인 사람이
"왜그래!!"
이러며 어린 손자 혼내듯이 반말로 말함...
어처구니가 없어가지고...;;
40취
"녹음하고 있데요 내가 좀 아는 놈이니까 녹음기 끄고 저기 둘이 가자 뒤에"
이건 뭔가요??? 이거 무슨 죄가 성립 되는지....
뭐 아무일도 없고 기물파손에 대한 실갱이를 계속 하던 중
그냥 갈려고 하는 걸
내가 40취 팔을 잡으니 헐리우드 액션 ㅋㅋㅋㅋㅋㅋ
옆 일행 뺑소니로 신고해~ ㅋㅋㅋㅋㅋㅋㅋ
제 어의 없는 웃음소리가 그대로 녹음....
그냥 가시면 술집에서 카드계산 하신거 조회해서 신고 한다고 해도
알아서 해 임마! 이러며 가던 길 가길래
그냥 가시면 가중처벌 된다 중요한건 서에가서 얘기 하자 해도
40취는 내가 법대 출신이라 알아서 하겠다 하더라고요.
해당 장소 경찰 도착
멀리서 제가 소리치자 경찰아저씨는 도착했고
그 일행들 똥씹은 얼굴
맨첨 사건 당사자를 뺀 나머지 3명과 저 그리고 경찰관 2분과
해당 화장실로 문 앞으로 집합했습니다.
하아...맨 첨 발로 찬 사람은 없고... 그 사람이 명함한장 딱! 주고 내일 제가 맨정신일 때 통화할게요 하면 얼마나 편해??
왜 복잡하게 사건을 만드는지...
암튼
여기서 웃긴건 경찰 앞에서 40취는 위증 시전
"우리가 까서 찌그러진줄 어트케 압니까?"
하자 전 손가락으로 씨씨티비를 갈켜줌
40취
"있데요~ 술취해서 나도 깠어요"
하며 경찰 앞에서 문 걷어참
"이게 휘어 집니까? 경찰관님 앞에서 제가 깠는데 이게 휘어 졌어요 얘는 우리가 깠데요 좋아요 뭐가 문제입니까? 다 갚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차면 당연 철문은 잘 안찌그러집니다.
아까 그 50취 처럼 몸을 실어서 차야 찌끄러 지죠....
FBI가 범인 집에 급습할때 그 포즈랑 같음
저
"그런 말 한적 없어요 제가 녹음했어요 다 보내드릴게요"
40취
"내가 뭐라 그랬어요 문 열어달라 확인하고 싶다 회사 알려달라 했더니 명예가 있으니 가방을 드리겠습니다 녹음 틀어봐 내 가방에 인감도장이 있어요
내가 술마신 술집 가서 문을 열어봐서 잘 못됐습니다 고쳐드리겠다는 의도로 가방을 드리겠다니 얘가(날 가르키더니) 안된다는 거에요 자꾸 성질 돋아요 회사가 어디냐 지금 밝힐 수 있지만 얘 앞에서 절대 못 밝혀요! 나이도 어린 넘이..."
경찰 절 가르키며
"여기 관리 하시는 분이세요"
40취
"여기 앞에 사장이에요 그냥~"
경찰 앞에서도 살짝 밀치고...하아...
내가 소속 물어보면서 깐죽 된다고 하고 참나...소속 물어 보는게 큰 죄인가요??????
그리고 경찰 앞에서 시발놈이라고 하는 것도 녹음 됐네요
경찰이 그 쪽 명함 받고 대충 마무리 짓는데
일행 셋중 한분이 남아서 저랑 얘기를 좋게 풀어갈려고 하지만
(나이가 40대이지만 그 중 부하직원이라고 함)
화를 최대한 가라 앉히고 어느 회사 다니는지 그 분에게 물어봤습니다
(이 쯤대면 알려 줄만도 하고 나 진짜 스토커 된 기분....ㅠ,.ㅜ)
이 사람도 안알랴쥼~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경찰도 그냥 알려주라고 하는데도 끝까지 못 알랴쥼 시전하심,,,,,;;;;;;;;;;;;;;;;;;;
(경찰은 개인정보보호 땜에 대신 알려 줄 수 없데요 만약 제가 모욕죄로 신고 한다면 그 때 알려줄 수 있다네요)
답답함을 느낄 때
여기서 대박 반전!!
이 사람은 정장 상의에 회사 배지를 달고 있더라고요.
영문으로 대 놓고 회사 이름 그대로....
바로 앞에서 폰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보안업체임
우리가 잘 아는 그런 보안업체는 아니더라도 알 수도 있는??
우리 매장 보안 업체는 아닌게 다행......
그래도 검색해 보니 서울 수도권에 지점 조금 있는 업체더군요.
(그러니 다들 덩치가 좋더라고요. 선입견이겠지만... 저보다 덩치 있는 사람하고 상대하니 전 그냥 바로 눕는거 아닌가도 생각도 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 기업 문구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EO 인사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언행불일치~
이러니까 안 알려주지 ㅋㅋㅋ
보안업체 다니는 데 기물 파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명예가 있을만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기서 더 자세한 정보는 못알려 주니 물어 보지 마세요.
개인이 잘못한 일이지 회사가 잘못한 일이 아니니까요.
경영진 살펴보니 배지 달고 있는 사람이 이사이니까
발로 찬 사람은??????????? (아마도 그 윗사람 같기도 한데 사진이라서...좀 햇갈림 배지 달고 있는 사람은 머리 스타일 사진하고 같아서 알아 보겠는데...)
보안업체 간부가 남의 건물 화장실 문이 잠겨 있으면 발로 차도 된다는 망언을 남김
이걸 녹음 했어야 했는데.... 씨씨티비는 고스란히 저장 되어 있으니....
화장실 문에 관련 된 것은 관리사무소장님에게 전달했으니 알아서 처리 할 듯 싶고
저는 발로 찬 사람이 아닌 제 삼자인 법대 나온 40취 상대로 모욕죄로 신고 할려고 하는데 가능 할까요???
어제 저녁 먹은거 채하고 소화제 먹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ㅠ,.ㅜ
솔직히 놀란 것도 있고 화도 올라 왔고 상태가 넘 안좋아져서 응급실까지 갈 수 있었는 데
일부로 그랬다는 오해도 받기 싫어서....
소화제 알약과 1시간 뒤 소화제 물약을 먹으니 좀 괜찮아지네요...
오늘 아침에는 설사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