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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2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가함★
추천 : 0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4 14:09:12
느낌이나 감에 둔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 며칠전에 꿨던 꿈이, 물고기를 잡는거였는데
생각보다 다른사람한테 낚이는 물고기가 너무 커서
아 나는 저걸 잡아도 못 끌어올리겠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끝나는 꿈이랑
주말에 몸살을 앓으면서 오늘 아침엔가에 꿨던 꿈이
나름 용기를 내어서 힘들다고 짐?을 던졌는데
몇배로 커져서 저한테 다시 돌아온 그런거였죠.
깨고나서 참 좌절감이 장난아니었네요.
이런거 말고 그냥 숲같은데서 편하게 쉬는꿈을 꿨으면 하는것도 꽤 오래된거같은데, 자극이 없어서인지 꿈을 안꾼건지는 몰라도 몇달이 되도록 저런꿈은 없네요. 아니 애초에 숲속에서 쉬는 꿈은 꾼적이 없고만..
에휴 여튼 오늘 저렇게 꾸고 나서는, 아파서 빨딱빨딱 못일어나고 있었더니 게으름 피운다는 잔소리도 들리고...
밥도 못먹고 나가서 안늦었는데 버스표는 매진이고
기다리느라 궁금해서 먹어본 컵밥은 맛두없고 ㅋ.. 아 이건 기분탓인가..
이휴 여튼... 다들 한주 힘내셔요.
그냥 푸념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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