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특검팀에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특검 수사가 이 대통령의 아들인 시형씨를 비롯한 사저 터 계약당사자들을 상대로 진행 중인 데다 불만을 공개적으로 제기할 경우 외압 논란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3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예상은 했지만 특검팀 수사 방식이 온당치 못하다"면서 "중간수사 발표 외에는 피의사실을 얘기해서는 안 되는 기본마저 무시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31091609704&RIGHT_REPLY=R3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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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둘려면 아직 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