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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2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두색커피
추천 : 1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29 03:33:35
안녕하세요^^
나는 20대 성인 여자사람입니다.
짝사랑때문에 또 용기때문에
고게에 여러차례 글남기면서
힘!! 솟는 사람입니다.
고민게시판이 좋아요^^ 이유는 다~ 아시죠?
근데 오늘 올라온 글을보다
궁.금.한.일.
내가 당신에게 예뻐보일까?
저는 말이죠~ 평범보다 조금 못한 외모와 작은키
사람과 사회에 대한 상처..
그냥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엉엉ㅠ
그래도
이런 형편에 짝사랑..
너무 비루한 내 모습때문에 낮은 자존감 없는 자신감
도저히 용기가, 먼저 다가갈 용기가 없어요
ㅠㅠ
난 아무것도 아니고 부족하지만요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을 보고
너무 좋아서 웃음^^ 웃어요 웃어
이런건 1등 입니다.
당신을 보고 웃을 수 있어요^^
(고마워요! )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단말 정말인가요?
웃는 여잔 다 이쁘다는 노래도 있는데
당신.. 그 사람 눈에 제가 예쁠까요?
저는 지금도 이 늦은시간에도
잠깐동안 마주친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설레고 웃고있어요~
나 .. 언제나 웃을준비로
당신앞에 예쁘고 싶은데 ..
나 좀 도와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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