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에 윤민수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기억상실 - 나어떡해 - 어머님께 3콤보로 애정을 품게 된 뒤
나는 가수다 모든 경연곡을 다시 찾아서 몇 번씩 반복해서 듣게 된 케이스입니다. ㅋ

무대 + 음원 종합해서 개인적인 best5 를 뽑아보자면

1.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2. 어머님께
3. 나 어떡해
4. 만약에
5. 집시여인

이렇게 되네요. 전 이상하게 '그리움만 쌓이네' 는 별로 안 끌리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