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닌데,,, 정말 실화입니다 알바할때 정말 무서웠음' 제가 피시방 야간 알바할때 일입니다.. 제가 알바할때 그 건물이 총층수는 7층이였어요.. 7층 맨 위층에 피시방이 있었고 3층엔 그냥 치과 일층엔 약국만 들어온상태였죠. 그러니 2/4/5/6/층은 비어있는 층이죠... 피시방 야간 알바 하신분들은 아실텐데 야간에 거의 쓰레기 버리러갑니다.. 엘리베이터내려가는 버튼을 누르려고 했는데.. 엘리베이터가 4층에 멈춰있는거에요... 4층은 분명 비어있는층인데.. 아 조낸 솔직히 무서웠는데 그냥 타고 내려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 쓰레기 봉투를 힘겹게 버리고... 다시 올라가는 버튼을 누르려는데.. 정말거짓말안합니다.. 4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춰있는거에요.. 분명 제가 1층에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오는데 그 건물에 나오는 사람도 없었고 들어가는 사람도 없었단 말입니다... 무서워서...걸어올라가지도 못하고..엘리베이터도 누르지 못하겠는데.. 알바인데... 피시방을 비우고 나왔자나요,, 걸어올라가는것보다는 안무섭겠다 해서 1층 올라가는 버튼을 눌렀죠,, 엘리베이터가 서서히 내려옵니다.. 4층..3층..2층..1층... 땡!!! . . . . . . . . . . . . . . . . .. 다행이 아무것도 없었죠... 다시 올라갑니다 1층.. . . . . . . . 2층. . . . . 3층. . . . . . 4층...땡... 썅 이순간이 제일 무서웠어요.. 갑자기 서버리는거에요 문이 열리고 정말 난 7층만 눌렀는데!! 문이열리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문이..닫히는데..이상하게 왠지 찬기운이 들어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냥 열렸다가 닫히더군요,,, 아직까지 기억이 생생하네요.. 4층에만 왜 섰을가요..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봐도 4층엔 멈춘적이 없었다고 하고.. 특히 3시~4시정도 사이에... 4층에 멈춰있는걸 많이 봤습니다.. 아씨..무서워,.. 아무튼 이거 놀러갔을때 사람들한테 이야기 해줄때.. 땡!!할때 목소리 크게 해서 놀래키면 재미있어요..^^;; 아무튼.. 그런데 왜 하필 4층에 그 순간에 멈췄을까요.. 누군가 4층에있고 4층에서 올라가는 버튼을 눌러야지만 스는건데,,, 아직도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