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구로 신한은행 건물에 있는 파파이스를 소개 시키려고 하는데요
예전 직원 또는 아주머니들은 정말 개념있고 친절했고 지금도 시간제라서 그런 직원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요즘은 정말 직원들이 너무 친절한거있죠 ^^?
교회선생님이 친구들하고 뭐좀 사먹으라고 카드를 주면서 파파이스좀 갔다오라고 해서 모르는 애들이랑 어색하게
파파이스에 가서 저는 밀크비스킷 2개를 시켯고 다른애들은 자기메뉴 알아서 시켜서 먹는데
다른 메뉴 주문 받을 때는 정말 친절하게 잘 받아 주다가 밀크 비스킷주문 받을 때는 인상을 엄청 찌푸리더라고요^^ ㅎ
그리고 중간중간에 저를 계속 째려봐 주는거에요 ^^
그래서 다른애들은 메뉴 다 나오고 다들 먹고 있는데 저만 10분 늦게 나와서 다른 애들은 다 먹고 버리니까 저도 그냥
몇 입먹고 뻘쭘하니까 그냥 버렸어요 ㅎ
정말 밀크 비스킷이 만들기 어렵고 번거로워서 직원들이 많이 꺼리는 메뉴인가봐요^^
암튼 정말 거기 직원들한테 죄송해서 두 번 다시는 안갈려구요 ㅎ^^ 이상 맛집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