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우리가 언제부터 알았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오래된 내친구 언제나 나와 함께 했던 나의 친구 그렇지만 남자사람친구를 사귄이후로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에 요즈음 섭섭한 때가 한두번이아니네 난 널이해해.. 친구니까~ 그런데이건정도가 지나치지않니 니가 전화하거나 문자가오면 신기할정도야 길거리에서 너를마추지면 예전처럼 야 내가 밥사줄게 가자 커피마시러갈래 지금어디가 이렇게웃으면서말못하겠다 길거리에서 너를 마주칠 일도 없지만............ㅋㅋ뭐???????????? 보고싶어??? 보고싶긴개뿔...ㅋ 나 그날 하루종일 기다렸거든...전화했더닠ㅋㅋ잊버린건지 뭐얔ㅋㅋ아오 빡ㅊㅕ 그때알았어 넌 우정을 까먹는 차가운도시여자구나
글서 쌍큼새콤하게 깔끔하게 당분간 너를 안만날라고해.. 내 맘이 이해할때까정 친구야 미안하다...내가 못되고 밴댕이소갈딱지라서 아근데 솔직히 지금도 기분이 매우 언짢은 시츄에이션이거덩?ㅋ 그때 생각만 해도 또 올라온다 야 ㅋㅋㅋ
하지만 하나만 기억해줄래 혹시라도 혼자가 됐을때 너의 곁으로 가장 먼저 달려갈 사람은 그래도 나라는걸... 술한잔사며 너의 눈물 거두어줄사람 나라는걸 술얘기가 나와서 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