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2016년도에 미국주립대에 입학했고 international이예요.
미네소타에서 2년? 학교다니고 입학했어요.
저는 영주권자이고요. 친구가 저한테 하는말이 “나는 우리학교에서 내 친구들보다 잘하면 더 잘하는데 내가 영주권자가 아니라 장학금을 못받는다. 내친구들은 영주권자/시민권자라 못해도 장학금을 받는다. 너무 억울하다. “
이래서 제가
“그게 아니라 아빠가 버는 소득+너가 얼마나 잘하는지 이런거 다 계산해서 주는걸껄? 그리고 highschool 때 application쓴다고 fasfa한거랑 2학년에 장학금 받을때랑 다르지 않을까? 하는데 억울하다면서 징징..
그래서 억울하면 한국가던가 했더니 그건 싫다고하고
자기 학교만 유독 international한테 장학금을 안준다 억울하다 그래서 그럼 transfer해라 했더니 그건 또 싫다..
우선 징징대는건 둘째치고..
오직 “영주권자”라서 장학금을 더 받는게 사실인가요?
한줄 요약: 나보다 공부못하는애들도 영주권/시민권자라는이유로 장학금 받고 학교다니는데 나는 영주권이 없어서 돈 다 내고 학교다닌다. 매우 억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