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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23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2ss2s★
추천 : 2
조회수 : 13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18 22:05:39
이건 실화구요 아부지한테 들었습니다. 짧게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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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 할아버지는 저와동생을 무척아꼈다해요.
그러던어느날 아이엠에프를 맞이하고 할아버지는 큰아빠와 함께 미국으로 가셨죠.
그러던어느날..
안방에서
아버지와 나 그리고 갓태어난 동생이 함께 자고있었죠..
어머니도 같이 자고있었죠.
그러다가 아버지가 그날 꿈을 꾸셧다해요..
엄청 넓고 따스한땅에 아버지혼자 서있으셨다고해요.
아버지는 가만히 너무 따스해.. 가만히 있었죠 .
그러다 갑자기 저 멀리서 흰옷을입은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걸어오셨대요.
그흰옷은 너무새한얀색이어서 인간의 기술로는 만들지못할 하얗고 따스했다해요.
할아버지는 아버지이름을
xx아... xx아...
이렇게 몇번 부르시다 어느새 아버지앞으로와 아버지를 꼬옥 안아주셨대요.
그러다가 아버지가 깨어났죠.
아버지가 일어나니 어머니가 왜 웃으면서 자냐고 물었대요..
어머니는 아버지 웃음소리떄문에 잠에서 깬거죠 그리고 아버지를 깨우고요..
그리고 아버지가 일어나고 맞은편에 제가자고있었거든요?
아버지가 눈을뜨자 저도 자면서 웃고있었다하더라구요.
그리고 몇분뒤 전화가 오는거에요 ..
할아버지가 미국에서 돌아가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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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거구요 저는 기억이안나네요 어릴때라..
그날 할머니도 똑같은 꿈을 꾸셨다고 했어요..
할아버진 그저 병도아니구 편안하게 돌아가셨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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