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41호 다뉴세문경이라는 물건이 있다.
먼저 아래 동영상을 보시라.
위 동영상에서 보이는 다뉴세문경의 분포는 이렇다.
요동 요서 일본 시베리아의 연해주에 이르고 있다.
다뉴세문경은 고조선의 청동검과 같이 발견된다. 고조선의 유물이다.
고조선은 당시 청동을 가장 잘 다루던 나라였다.
찾아보니,
이청규/다뉴경과 고조선/2015.3.7/단대 출판부
라는 책도 있다.
언제 읽어봐야겠다.
-사족-
어떤 썩을 놈의 새끼가 편집했는지, 네이버에서 찾아봤더니
'한국민족문화대백과'의 다뉴세문경에는 일본에 소장된 일본중요문화재인 다뉴세문경이 올라와있다.
국보141호는 언급도 되어 있지 않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은
한국학중앙연구원(구, 정신문화연구원) 에서 펴낸 책인데,
정문연은 나랏돈 받는 곳이다.
나랏돈 받는 새끼가 우리나라 역사에 매우 중요한 항목을 편집하면서
국보141호는 언급도 않다니 한국사람인지 일본사람인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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