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과 6살짜리 딸 둘이 있는 애아빠입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고 있으면
마치 임진왜란 때 선비들이 금은보화보다 사서를 짊어지고 피난갔다는 말이 피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결단코 우리 아이들을 내 나라 역사도 모르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냥 공교육이나 사교육에 생각없이 우리 아이들을 맡기기에는 너무 무섭습니다.
가보처럼 귀하게 집에 두고 앞으로 계속 읽힐 만한 참역사 교육을 위한 책
어떤게 좋은까요?
역사게 여러분들의 고견이 정말 간절히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