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원룸을 운영하고 계신데요.. 504호에 계신분이 9달이나 월세를 안내고 계셔요ㅠㅠ 월세랑 보증금 포함하면 총 450만원이 넘는데 끝까지 안내고 버티셔서 어떻게 해야 될 지 고민입니다ㅜㅜ 몇달 전에 몇번이나 찾아가서 얘기를 해봐도 그 때만 이번 달 말까지 주겠다고 하고서 결국 안주시고 버텨요ㅜㅜ 부모님이 마음이 약하셔서 싫은 소리는 못하시고 부동산 통해서 일주일전에 내용증명도 보냈는데 그거마저 한결같이 씹고 아무 반응도 없으니 답답해 미치겠어요ㅠㅠ 분명 차도 주차장에 있고 나가는걸 못봤는데 초인종을 눌러도 반응이 없고 전화도 안받아요ㅠ
어떻게 해야 이 분이 좋게 나가시거나 밀린 월세를 주실까요ㅠ
세줄요약
1. 세입자분이 월세를 안주심.. 2. 독촉해도 소신 있게 끝까지 안주심.. 3. 좋게 해결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겠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