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알바비가 입금되기가 무섭게 소비하는
프로 소비자...였는데
아직 살건 많은데...ㅎㅎ...ㅠㅠ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 찻잔도 못샀는데에에에...
짤렸어요...
일을 못한건 아니고...
★일은 진짜 정말 잘했어요!!☆
잘했는데 음...성수기 끝나고 비수기 접어드니까
불황이...(ㅎㄷㄷㄷㄷ)
음...그러려니 합니다...
그래서 질렀어여.
질렀어요!
입금전이라고 떴지만 입금 다 했습니다 -_-v
아 비싸네요...
전에 일본갈때는 차알못이어서 그냥 칠렐레 팔렐레 놀다왔는데,
이제 이다음에 일본 가면 필수적으로 카렐 차펙이랑 루피시아는 꼭 들러다가 다 쓸어담고 올거에요-_-++
차게 눈팅하면서 다른 분들 후기 훑어다가 넣은게 웨딩이랑 사쿠란보입니다!
음...최근에 나오는 차도 사고싶었지만,
여기선 안팔더라구여....하아앙....
그나저나 얼마 전에, 도쿄바나나랑 로이스 초콜릿 선물 들어와서 망정이었지만....
토라야 양갱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또 딜레마에 빠진....ㅠㅠㅠㅠ
제 남자친구는 도쿄바나나는 식감이 인형 씹는거같다고 해서 싫어하고...
초콜릿은 먹지도 않지만...
토라야 양갱은 살강살강 씹힌다고 너무 좋아하는데...(고급지군여)
알바도 짤린 마당에 어디 일본을 가겠냐만...
하아아아...
다과는 정말 돈이 많이 드는 취미로군여...ㅠㅠ
그럼 안녕히 계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