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서 다른병까지 옮을까싶기도하고 어느정도 아픈건 자기가 이겨내는 힘을 길렀음싶고 집에서 좀 주의해서 잘보면서 자연히 낫도록 두는게 약 자주 먹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서요
근데 내가 잘못 생각한걸까, 아프기시작하면 초기에 바로가서 조치하고 약써서 빨리 낫는게 아이를 덜고생시키는걸까 다른분들은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해서 글남겨봅니다
저는 일단 열이나고 아픈조짐이 보인다싶으면 해열제먹여 열내리는지 보고 상태를봐서 나아진다 싶으면 병원안가고 더심해진다 싶으면 가는정도인데 열이내리고 기침,콧물같은 아픈증상이 나아졌더라도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첫째는 31개월인데 이때까지 그렇게 크게 아팠던적도 잘없었긴해요 어린이집 다니면서 어쩔수없이 자주아파와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병원가는것같네요
문제는 4개월된 둘째가 첫째영향으로 이제 겨우 4개월 지났는데 열이나고 기침하더라구요 열은 해열제먹여 내렸고 기침도 줄어들었는데 요만한 아가도 병원에 데려가봐야할지.. 빨리 가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일찍부터 약써서 내성생기고 안좋으니 혼자나아서 면역생기도록 둘까요?? 아이가 아픈건 언제든 참겁나고 걱정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