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JTBC 뉴스에서 손석희씨와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100만명이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었다면 제작자의 수입은 몇십만 원
즉, 1명 당 1원도 채 제작자에게 전달되지 않는 것이죠
현재 한국 음원 수익 배분 상태는
요렇습니다...ㅋ
그리고 신대철씨가 총대를 멘 바른음원 협동조합이 원하는 수익 배분은
이 정도입니다...
인터뷰 영상에서도 신대철씨가 언급했지만
아이튠즈는 아이튠즈 7, 제작자 3의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신대철씨의 페북, 좀 더 다양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신대철씨가 주장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빵을 달라는게 아니라
빵을 사먹을 수 있는 돈을 공정하게 벌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힘든 길을 걷는 바른음원 협동조합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