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가격에 상관없이 그냥 평이 좋다 싶으면 써보는 편인데요.
일본산원료 사용하는 업체들 자체를 피하다가,
너무 선택지가 좁아져서 업체들마다 확인을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업체들은 제품마다 사용되는지 안 되는지 바로바로 대답해주거나
알아봐주고 연락을 주는데..
에뛰드하우스랑 이니스프리는 죽어도 못 알려주겠다고 하네요.
일부품목에는 사용되지만 자기네를 믿고 그냥 다 쓰래요.
지들이 안전하게 검사하고 있으니까 닥치고 그냥 쓰라는 식..
뭘 믿고?... 무엇을 근거로 믿어야 하죠?..
에뛰드나 이니스프리 같은 경우는 가격이 저렴해서 어린 학생들도 쓰는데,
뭐 이딴 식인지........
아무것도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건 없으면서 그냥 믿으라는 건 똥인지 말인지..
내가 더러워서라도 니들 거 안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