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전 5분 전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스팀을 켜고 정말 별 이유없이 구매해버렸습니다.
이건 충동구매도 아니고...틱 구매? 발작구매?
하여간 아무 의미없이 이유도 없이...
어쨌든 깔고 한시간 반정도 플레이해봤습니다.
이야, 해상도 조정만도 이렇게 사람 힘들게 하는 게임은 처음 보네요.
제 컴이 후져서 그런가; 좀비는 텔레포트에 보이지도 않는데 데미지가 들어오고...
비디오 옵션을 좀 더 뒤적거려 봐야 원활한 플레이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감이 잘 안오네요. 재미를 느끼려면 좀 더 해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