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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즈 9/10 !
게시물ID : dayz_2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험코앞
추천 : 5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10 21:45:45
후후.
어제 밤, 스나를 하기 위한 파밍을 끝내고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 낮에 신나는 마음으로 접속을 했더니!
업데이트 중이라 ㅠ 어쩔 수 없이 0.49 테스트 버젼으로 접속을 했습니다.
 
 
1.jpg
 
흰티 흑형 브라더즈가 일렉을 향해 달리고 있네요. 헤헷 흑형이 짱이야
 
 
2.jpg
 
좀비를 후드려 패줍시다. 좀비는 나의 원쑤
 
 
3.jpg
 
ㅋㅋㅋㅋ 파밍할 템이 너무 없어서, 소화기 전사로 ㄱㄱ
 
 
4.jpg
 
음... 체르노 가는 길이였습니다만. 갑작스럽게 튕겼습니다.
알고보니 업데이트는 개구라였고 ㅠㅠㅠ 0.48 서버들이 다시 열렸습니다.
 
 
-------------- 0.48 버젼으로 접속 ! --------------
 
 
5.jpg
 
저 ~~ 멀리 노보드의 시청 건물이 보이네요. 저곳이 오늘 저희의 사냥터입니다. 서버는 도쿄 서버였습니다. ㅎ
 
 
6.jpg
 
신도시는 정말 아름답군요 ! 이 장소가 스나하기에 제일 좋습니다. 시야가 틔여있고, 몸을 숨길 적당한 나무도 있죠
(거리는 약 300M 입니다.)
 
 
7.jpg
 
맙소사, 너무 놀라서 앞 뒤 스샷은 못찍었습니다. 파란가방을 멘 남성분... 쎄굿바.
한발 맞으신 후, 당황 하셨는지 문쪽으로 움직이셨는데, 곧바로 두명이서 빠! 빵! 총 3발을 맞고 운명하셨습니다.
 
 
8.jpg
 
두번째 사냥감 입니다. 후후 도시에 혼자 있으신 줄 아시는지 신나게 달리시는군요
샷건 + 빠루 를 메고계시던데... 40명섭이면 템도 얻기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시청까지 올라가시길 기다렸습니다... 희망고문..
 
 
9.jpg
 
앗, 저기보이네요 조금전의 그분입니다. 빵야 !
한대 맞으시고 다른 방으로 도망가셨습니다. 놓쳐버린 걸까요 (머리가 잘 안맞아요 ㅠㅠ)
그런데 잠시후..
 
10.jpg
 
윗윗층에서 고개만 빼곰 내미셔서 파밍(?) 하시다가, 피를 흩뿌리며 사망하셨습니다. (두번째 유리창에 빨간색이 피)
 
 
어... 음.. 네 끝입니다. 사실 모신총알 얻을려고 2시간 이상 파밍했는데.. 별다른건 없어서 스샷은 없네요
음... 결론은
2인 스나는... 꿀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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