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지 한일협정 체결 이전부터 체결 직전까지 박정희의 공화당(CIA자료에는 공화당이라고 나오지만 대부분 어디로 갔을지는 뻔한 거죠)이 일본기업들로부터 뒷돈 6,600만불을 받았고, 일본과 3억불에 우리나라에 불리한 한일협정을 체결했다는 것입니다. 한일협정 체결이 65년인데 일본기업들로부터 돈 받은 것은 61년부터 시작되었다는군요. 일본군 성노예 사건과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개인배상이 지금까지 문제되는 원인이 당시 협정에 개인청구권 또한 포함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인데 이 또한 일본의 제안이 아니라(본래 일본은 개인청구권은 따로 지급하겠다고 했다고 함) 우리나라의 제안이었다는군요(대한민국 정부가 돈을 일괄적으로 받아서 전달하겠다고). 그렇게 돈은 받아놓고 개인배상에는 사용을 하지 않았으니 지금까지 문제가 되는 것이죠. 이야말로 국사교과서에 꼭 들어가야 할 내용이네요. 세부내용은 아래 자료 링크를 참고하세요.
추가) 박정희에 대한 단상 - 초등학교 교사로 있다가 혈서 쓰고 일본의 괴뢰국가인 만주국 사관학교 입학, 성적우수자로 일본 육사 3학년 편입 http://www.minjok.or.kr/kimson/home/minjok/bbs.php?id=news&q=view&uid=2024 - 군에서 남로당 총책으로 있다가 동료 다 불고 그 공으로 혼자 사형 면하고 살아남음 - 4. 19 혁명으로 국민이 이승만 몰아내니 5. 16 쿠데타로 정권 탈취, 장면 정권이 만들어놓은 경제개발5개년 계획 그대로 가져다 시행해 놓고 장면 정권을 무능한 정부라고 함 - 헐값에 개인청구권 포함해서 일본과 배상협정 마무리하면서 한국내 독점의 댓가로 일본기업들로부터 뒷돈 챙김 - 정권 민간 이양 약속 파기(국정 국사교과서 만들면서 이 내용을 다른 내용으로 바꿔치기함) - 3선 후 불출마 약속 파기(그리고 대통령이 국회의원 1/3을 임명하고 간접선거방식으로 바꾸는 등 대통령 혼자 다 해쳐먹는 유신헌법 만듦, 유신헌법 기초는 당시 검사였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 호남은 윤보선과의 대선에서 더 많은 지지를 보내주었고 그 덕에 대통령 선거에 이겼으나, 김대중과의 대선에서 지역감정과 색깔론 조작, 부정선거로 당선된 후에는 경상도 지역에 대한 예산 특혜 지속(이는 이후 경상도 정권에서 계속됨. 예를 들면 이명박의 4대강 23조원 중 반절이 낙동강에 들어갔음. 그 돈의 상당부분은 하청받은 지역 건설업체에 들어갈 수 밖에 없음). http://ilwar.com/fact/144790 [박정희 시대의 부정선거 기사 모음] - 언론에는 막걸리 코스프레 하면서 밤에는 여대생 등 젋은 여자 끼고 양주로 술파티 - 부마민주화항쟁 당시 탱크로 진압하려는 등의 강경진압 검토하던 중 김재규 중정부장에게 사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