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3.1절 특집으로 sbs에서 '효문묘동종', '점제현신사비'에 관해 방영했습니다.(SBS스페셜)
내용은 한사군이 북한의 평양에 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되는 유물은 일제시대에 조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본군의 의뢰를 받은 세키노 다다시와 그 일당들이 평양 근처를 여기저기 돌면서 그야말로 우연히 엄청난 역사적 유물들을 무더기로 발견했는데 잘 분석해 보면 그게 조작된 유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결론은 한사군이 평양 근처에 있었다는 고고학적 발굴은 일본군이 일제시대에 만든 가짜라는 것.
관심있는 분은 유투브에서 '효문묘동종', '점제현신사비'로 검색해서 보거나,
sbs에 들어가서 편당 700원씩 내고 고화질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