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링크 된거 봤는데
회가 갈수록 게임이 시시해져서
일부러 지는 쪽으로 갔다고 본인 입으로 인터뷰 한게 있는데 수긍할 정도의 두뇌이긴 해요
솔직히 게임 룰을 이해해서 자기 승리 방법을 짜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게임룰 설명하고 5분 생각해서 모두가 사는 방법을 제시 하는거 자체가 ㅋㅋㅋㅋㅋ
각 회의 게임이 요구하는 조건(두뇌,정치력 등등)이 다르긴 하지만
겜블러 직업으로써 겜블을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물어보는 인터뷰 보니깐
게임 끝날때 마다 딜러가 카드 섞을때 카드 위치들이 어떻게 들어가고 셔플할떄도 어떻게 위치가 바뀌는거 조차도 외울정도라 하던데 ㄷㄷㄷㄷ
(그래서 카지노 놀러가면 윗쪽 간부들이 차민수 선생님을 보면 게임 못하게 하는 대신에 VIP 대접으로 물타기 시켜서 카지노에서 배팅을 할 기회가 없다고 ㅋㅋ)
지금은 시청이라도 할지 모르겠지만
지니어스 계의 전설중에 전설은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