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언론에서도 유시민이라는 사람은 '유시민씨' '유시민 작가' '유시민님' 등등 이렇게 부르고
황교익이라는 사람은 " 황교익 선생님"이라는 호칭도 주로 부르고..
그리고 생김도 유시민님이 조금 더 어려보여서 방송보는 내내 "아 유시민님이 조금 예의가 없는 것 같은데?? 말 다 가로채고.."
하면서 약간 불편하게 보는 중에 '혹시?'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네이버에 검색을 했더니만은...
황교익 선생님이 동생이었음...
세상에....
그러면 그냥 말하기 좋아하는 형님과 동생이 만났는데..
동생이 아직 짬밥이 안되서 말을 뺏기는거네;; 세상에 2살차이도 3살차이면 형, 동생 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