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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8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런던의오후★
추천 : 4
조회수 : 9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16 04:09:09
일단 경호형님 까려는건 절대아니구요. 정말 좋아하는 가수이신데
오늘 방송에서 본인과 박완규씨의 창법을 비교해달라는 윤종신씨의 질문에
<밴드 스콜피언스의 클라우스 마이네의 목소리에 약간 힘이 실린 소리와 긁는 듯한 그로울링
창법을 쓰는 것이 내 스타일이다> 라고 하셨는데요
나가수 보면 김경호님이 노래 하실때
끝소절마다 으아아아아~ 로 바이브레이션 넣으시면서 부르시는 창법있잖아요?
오늘 중간평가 <걸어서 하늘까지> 에서도 물론 이 창법을 쓰셨구요
이창법이 그로울링 창법인가요? 으아아아아 하시는
(표현이 저급하다면 죄송합니다 락에대한지식이 얕아서 표현이ㅜㅜ)
요즘 나가수 볼때 저 창법을 너무 과하게 사용하시는게 아닌가 느껴질때가 있어서요.
그 창법 자체가 싫다는 것은 아니구요.
특히 오늘 곡 걸어서 하늘까지 에서도 상당히 두드러지지 않았나 느껴졌어요.
왠지 마냥 좋다고만 느껴지지는 않아서 내가 경호형님 팬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ㅜ
이것도 투병이후 다시 돌아온 경호형님만의 색깔이라고 봐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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