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이구요 캐나다 워홀 승인되어서 2달정도 후에 출국하려고 하는데 주정부이민 되는곳으로 매니토바,유콘,사스캐촨등 다 찾아봤는데
매니토바는 사람이 포화상태라 풀타임잡을 구하기 어렵다고 하고, 유콘은 여름 한철에만 일하고 겨울에는 대부분 쉰다고 "들었고"
사스캐촨은 정보가 없네요.. 사람들 말로는 매니토바 위니펙만 사람이 포화상태지 다른 지역은 괜찮다던데 제가 알 수 있는 길이 없네요..
처음에는 요리, cook 으로서 풀타임 잡을 잡고 싶었는데 아무 경력 없는 워홀 외노자를 뽑아줄지도 의문이고 캐나다 안에서 cook이 대우가
매우 안좋다는것을 듣고서는 흠.. 약간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일단 영주권을 목표로 삼아보고는 싶어요. 요리를 좋아하지만 굳이 그걸 직업으로
삼을 필요 없이 취미로 하고 영주권 딴후 다른 직종으로 대학가서 직업을 잡아도 된다고 생각해서..
아 그리고 궁금한게 주전방이민같은건 아무 직종이나 풀타임잡 잡고 6개월 이상 일하면 영주권이 나오는 건가요?? 그럼 막
팀홀튼같은 커피샵에서 풀타임 잡아도 영주권이 나오는건지..
처음 나가는 외국이라 떨리기도 하고 잘 해낼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괜히 영주권 생각하면서 아둥바둥하고 의미없는 1년을 보낼까봐 걱정도 되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