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치명적 약점 ‘더위’… 데이터 다 날릴수도
무전원 상태로 35℃ 방치땐 6개월만에 상실 … 기업용 제품 유지기간 더 짧아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가 따뜻하거나 더운 날씨에 무전원 상태로 방치할 경우 제품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적정온도(25℃)에서 5℃씩 높아질 때마다 SSD의 데이터의 저장기간이 절반으로 줄어 대규모 데이터를 취급하는 엔터프라이즈(기업용) SSD 제품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12일 국제 반도체공학 표준 협의기구(JEDEC)에 따르면 기온은 SSD의 데이터 잔존율(Data Retention)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 최근 인텔의 SSD 제품을 실험한 JEDEC는 전원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SSD가 일정 온도에서 성능이 성능과 수명, 신뢰성 등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윈도우는 반도체 드라이브라고도 하죠.
이게 사실이라면 SSD 달린 컴퓨터 관리 잘하셔야 겠습니다.
신뢰도가 잃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