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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로 부자가 될 수 없는 대한민국
게시물ID : economy_24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눈빛사랑
추천 : 5
조회수 : 146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6/16 10: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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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0대 부자중 창업기업인 22% 불과…일본은 68%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3/04/29/0302000000AKR20130429202900003.HTML

한국에서 부자로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부자로 태어나는것입니다.
2013년 자료라서, 이건희의 경영권이 이재용으로 넘어가기는 했지만, 이재용역시 부자로 태어난 경우입니다.
자수성가로 큰 김정주도 추가 되었는데, 2013년도 자료라서 좀 고전(?) 이네요
자수성가 비율이 중요한 이유는 공정위가 제대로 하는가? 정부가 벤처를 지원하는가? 기존의 재벌이 문어발식으로 확장하지 않는가? 
벤처를 재벌의 하청업체로 전락시키는가? 먹거리 X파일 같은 소상공인을 죽이는 언론도 있겠군요.
이것은 한국에서 제대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을 볼수 있는 자료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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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74%가 ‘상속형 부자’
http://news.donga.com/East/3/all/20140206/60632107/1

이것도 고전자료아네요.
아마도 조사하면, 카카오톡 김범수, 넥슨 김정주도 추가되어야 겠지만, 이자료에는 없습니다.
세계와 한국을 비교할때, 거의다 창업입니다.
그에 비해서, 한국은 상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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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conomist.com/blogs/schumpeter/2014/02/our-schumpeter-columnist
1996~2010년사이 15년간 백만장자가 된 기업가가 몇명이나 되는지, 인구 백만명당 비율을 정리한것입니다.
한국은 하위권에 있네요.



한국에서 '자수성가형' 부자가 늘고 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28/story_n_9802322.html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8일 '2016년 한국의 50대 부자'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지 않고 스스로 기업을 일궈 성공한 경영자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50명의 부자 중 자수성가형은 40%에 이르렀다. 10년 전 포브스의 발표 때 18%였던 것을 고려하면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2016에 와서야 50명중 40%에 이르기도 했네요.
세계와 경쟁할려면, 한국의 많은 걸림돌들을 제거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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