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즈헬쓰 에서도 봤고 인터넷에서도 봤고 맥심에서도 봤고 다큐멘터리에서도 봤나? 암튼 여러군데서 봤는데요
근력운동에 지대한 역할을 하는 테스토스테론 즉 남성호르몬.
웨이트 트레이닝 없이도 지방이 줄어들면서 근육세포가 증가
근력 또한 괄목할만하게 증가, 특히 하체의 힘이 크게 증가
결과적으로 이들은 모두 혈중 IGF-1농도 (근육생성을 촉진하는 요소)가 매우 높음
이것이 바로 고농도 테스토스테론을 유지한 남성들을 대상으로한 연구 결과랍니다
근데 일반인들은 테스토스테론을 막 주입하고 그럴수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운동전 심각하게 마인드 컨트롤을 합니다.
그저께 본 일본 회화동영상을 진지하게 떠올린다던지, 뭐 여자친구가 있는분들은...다죽어버려
아무튼 빨갛고 부끄러운생각들을 자꾸자꾸 하는거죠.
남성들이면 아시겠지만 이런생각 좀 상상력 동원해서 열심히 하면 느낌이 오잖아요?
몸에 부피변화라던가 뭐 그런거 그게 오기 직전에!
중량을 치는겁니다. 무지막지하게 빡세게 테스토스테론 발사! 으힣힉
위악효과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근매스도 증가하는거같고 상상열심히 한날은 운동도 잘되고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스포츠용 탑브라 입고 운동하는 누나 제가 흑심이 있어서 쳐다보는건 아니구요 어디까지나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위한 건전하고 긍정적인 시선이니까 오해하지마세요. 그럼 모두 열심히 운동합시다 팔두께 42cm가 되는 그날을 위해
도움 없이 벤치프레스 120kg를 미는 그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