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활약했던 기생 중에 이런 분이 있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보영을 굉장히 닮았네요.
1938년 "산염불"(山念佛)·"영변가"(寧邊歌)·"자진염불"·"초한가"(楚漢歌) 방송을 위해 경성방송국(京城放送局)에 출연하였다. 일제강점기 콜럼비아관현악단 반주로 취입한 유행가 "기생수첩"·"꼿 갓흔 순정"·"눈물의 시집" 등은 일본 콜럼비아음반에 전한다. 콜럼비아음반에 유행가 여섯 곡을 취입하였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8060900209102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8-06-09&officeId=00020&pageNo=2&printNo=6031&publishType=00010
1938년 6월 9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