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꼼수 공동진행자인 주진우씨가 모 주간지에 "정봉주 의원이 나꼼수 3인방에게 보낸 편지는 검열에 걸려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이 지인을 통해 편지를 보내왔습니다."라고 적었다죠. 이에 사실처럼 인터넷에 이 글이 확산되고 있는데 dl에 대해 법무부가 정봉주의원의 편지를 검열한적도 없고, 정봉주의원이 편지를 부쳐달라고 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해명했다고 하는군요.
뿐만아니라 면회를 통해 편지를 외부에 전달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최근 정봉주 의원이 옥중에서 보낸것처럼 보도된 편지도 수감되기 전 측근에게 정봉주의원이 맡겨놓은 거라고 하네요.
대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만들어 사람들을 분노케 하는 것은 무슨 의도인지요.
돌아가신 정달영씨가 언론의 힘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론의 힘도 춘추필법에서 나오는 것이다. '사회정의를 위해 진실과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공명정대학 논평할 때만 언론은 언론 구실을 하게 된다"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싶으시다면, 거짓이 아니라 진실과 사실을 객관적으로 써주시길. 대체 검열된 옥중편지는 어디로 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