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에게서 왕을 없에준 것.
물론 북쪽 어두운 동네는 3대 세습 왕조국가로 돌아갔지만. ㅠ,.ㅜ;
섬나라 사람들에게는 덴노 헤이카가 있고
제가 좋아해 마지 않는 북유럽 스웨덴에도 칼 16세 구스타프 국왕이 있지만
(여담으로 스웨덴은 소득은 평등할 지 몰라도 재산은 남아공 수준으로 불평등해서
상위 10%가 전체 재산의 2/3를 보유하고 있고 상속세도 없다더군요.. ㅡ,.ㅡ
더구나 일반 국민들은 "걔들은 귀족이니까 상관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니... 헐..)
그러나 우리에겐 그따위 신성 불가침한 왕과 왕족 따위는 없다는 거.
(요즘 이대로 간다면 머지 않아 대한민국에도 귀족이 생기려나... ㅎ,.ㅎ;)
물론 왕을 간절히 원하는 노예 근성 쩌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있기는 하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