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로드호그 갈고리 판정이라고 봅니다.
암만봐도 투사체 인식인데 체감상으론 히트스캔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죄다 끌려감.
특히나, '이 상황에서 끌려와?!'싶을 정도로 중간 장애물따위 거스를 거 없이 끌려오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집니다.
심지어 코너에서 서로 시야 밖으로 사라지는 도중 갈고리를 던지면 시야 밖을 나가더라도 다시 끌려오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까요(....)
1층에서 2층까지 끌려올 땐 뭐 벽을 뚫고 땡기나 싶을 정도로 땡기는 일도 잦고....
갈고리 판정범위를 좁히던지, 끌고올 때 장애물이 있으면 중간에 끊기던가를 해야 함.
끌려오면 상당수의 캐릭터가 높은 확률로 한방인데, 한방기치곤 판정이 너무 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