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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과 빨갱이에 대한 청산이 필요하다
게시물ID : sisa_160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9ri
추천 : 3/6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12 01:33:20
밑에있는 반정부면 빨갱이냐 라는 글을 읽고 생각이 나서 .......

'반정부=빨갱이'라는 공식은 맞지 않다. '반정부 > 빨갱이'가 맞겠지. 

좋은 의미의 반정부가 정권 정책에 대한 견제와 정권의 횡포로 부터의 국민 권익보호에 있다면

이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 특히 야당이 앞장서서 해야겠지.

반면, 나쁜 의미의 반정부는 적대시이며 역대 한국정부에 대해 언제나 가장 반대하는 곳은 북한이다.

우리에게 동족상잔의 전쟁을 일으키고 평화롭던 국민을 죽이고 약탈하고 점령하려던 그들이 

아직도 우리를 적대시하고 있다.(예, 지금도 북한TV방송에서 대놓고 리명박역도패당 운운)

북한의 조종과 선동이 과거에는 삐라나 간첩의 포섭등 은밀한 방법이었지만 

요즘은 자생간첩이 나올정도로 남한의 북한에 대한 위기의식은 형편없다. 

북한은 가장 파쇼적인 일당독재, 김씨왕조 3대세습, 테러 전범 국가이다.

남한은 국제적 견제와 경제적 손해를 감수하며 선제공격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북한은 남한과 비견될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고 특수전과 핵세균전력은 오히려 높다.

300만명을 굶겨죽이면서도 이런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이유는 남한을 불시에 점령하기 

위한 것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다. 

어이없게도 자유롭고 풍요롭게 자란 전후 세대들이 반정부를 넘어 종북 짓거리를 하는 것은 

정말 무지한 행위이며 도를 넘어선 행위이다. 

(어쩌면 그렇게도 북한의 대남선전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지..... 심지어 그런 정당마저 있었다.)

그것은 아픔을 몸소 겪은 부모세대에 대한 모욕이며 침탈 당한 60년전 역사에 대한 부정이다. 

마치 일제 치하에서 일본인보다 일제 앞잡이들에게 겪은 아픔에 더욱 분노하는 심정과 같을 것이다.

부모세대는 '빨갱이 공산당 빨치산 인민재판'의 단어에 대해 흠칫 놀란다. 

그만큼 북한의 무자비한 비인륜적 살인행위 침략전쟁 행위에 대해 분노하고 비난할수밖에 없고

남한의 붕괴를 막은 유엔군의 참전과 그들의 희생에 고마와 하고있다.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은 그런것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친일파청산을 지금까지도 명부를 작성하여 재산을 환수하고 숨은 광복군 명예를 회복하는 것처럼,

친북파청산을 하는 것은 정부를 전복하려는 불순세력을 발본하는 심정으로 반드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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