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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여러분들 쓸쓸하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_^
게시물ID : emigration_2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lclover0923
추천 : 8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01 03: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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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벌 전 혼자 보낼 위기에서 가까스로 일본 애 꼬셔서 술을 같이 먹었네요 ㅋㅋ

 아무래도 일본 애라 술을 잘 못해서 저만 취해서 저만 쏼랴쏼랴 떠들다 들여보냈습니다.

 강요할 순 없으니까요..


 그런데 아무리 일본 애가 한국어르ㄹ 어느 정도 해서 의사소통이 된다 해도 친구만큼은 아니네요 ㅋ

 새벽 2시부터(한국시간 기준) 미친듯이 친구들을 찾았는데 이놈새끼들은 여전히 잠도 안 자고 술질이네요.


 그립고 외롭슴당 ㅠㅠ

 한국에선 병신같이 공부만 하다가 일만 하다가.. 이민을 온 거라 테레비도 ㅇㄴ 보고 해서 할 것두 음서영

 외로운 게 나만은 아닐 거야 그죠?

 좀 지나면 괜찮아 질 거야 그조ㅛ?

 힘냅시다 우리 으쌰!!!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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