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배울때 국정교과로는 맨 앞 장에 짤막하게 역사에 대한 정의같은 게 있던 거 같기도 하고 ..

솔직히 말해 기원전 석기 청동기 부터 두서너장으로 짧게 배우곤 거의 커다란 시대사적인 부분만 자연스래 배우게  되는 거 같아요

절 가르치신 은사님은(원랜 선생님이라 쓸텐데 이분은 저한테 있어서 영향끼치신 분이라..)

매 수업마다 역사란 무엇이고 역사인식은 어떻다라는 걸

자주 강조하시고 가르치셔서 특히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학과 가면 eh카 역사란 무엇인가가 필독서겠지만.;

어린학생들에게도 이건 필수라고 생각되거든요 
 
   가장 중요한 역사란 무엇이고 어떻게 역사인식을 하는 가를 가장 머릿말에만 놓을 게 아니라 교과서 부분에 크게 할애를 해서 이해시키는 게 가장 중요한 게 아닌 가 이 생각이 드네요

요즘 국정이니 얘기들이 많아서 문득 생각이 들어 게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