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행 능력은 타 여자 mc랑 넘사벽...

보통 여mc는 보조진행에 머무르는데.

박지윤이 롤 자체는 아예 진행을 전문적으로 맡음.


썰전,로더필 다 박지윤이 질문하고, 흐름 딱 잡아가죠.

적당히 망가질줄도 알고, 또 적당히 매력있음.


특히 로더필에서 전현무 - 박지윤 조합은

갠적으론 올해 최고의 예능케미가 아닌가 싶음.

둘 다 아나운서라서 발음도 좋고...


특히 육아,사회,아이돌부터 시작해서

잡지식 장난 아님...


하여튼 이제 최고의 여mc가 아닌가 함.

공중파에서 제대로 프로만 하나 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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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사이트 반응이 상당히 좋네요...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