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정황을 비교적 잘 아는 김승곤(92) 전 광복회장은 “박영만은 청와대에서 돈을 받을 줄 알고 ‘광복군’을 썼는데, 내용을 훑어본 박 대통령은 ‘내가 어디 광복군이냐. 누가 이 따위 책을 쓰라고 했냐’며 화를 냈고, 결국 박영만은 돈 한푼 못 받고 거창하게 준비한 출판기념회도 치르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라고 하는데...이미 7년전에 끝난애기를 가지고
역사로 할려고 하는꼴을 보면 참...
만주군 중위 박정희, ''비밀광복군'' 둔갑
''박정희 비밀광복군설''은 출세 노린 작가가 쓴 허구
입력 2008-01-18 17: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