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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쳤네요..이제 애국심호소& 비방없이 좀 건설적토론이 필요하네요
게시물ID : rio2016_2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지늅늅이
추천 : 7/6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22 01:21:22
첫날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한뒤로 3일간 스트레스 너무 받고 오전에 터졌다가 좀 진정이 됐고 지금은 좀 지친상태네요. 
하던일도 있고해서요. 좀 가다듬고 다시 글을 써봅니다. 

오늘 하루종일한게 손연재 경기영상 감상&분석글 검색&평가표기준으로 보기/ 다른 리체 팬들 영상분석을 본 것 같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번 올림픽에서 손연재가 5등을 했고 그영상을봤고 그에 따른 분석글도봤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예전 움짤->풀영상도 봤구요. 

못한것만 본게아니라 잘했다는 공연들도 봤습니다. 감탄한 부분도 꽤 있었습니다. 

여튼 중요한점은 그게아니라. 여러글들을 보면 손연재 선수는 리본 매듭실수/훌라후프 놓침/공을 손바닥으로 터치하는부분등 실수들이 꽤나 있었습니다만, 그에 해당할만큼 감점이 되지않았고 그에따른 의문점이 제기가 되었습니다. 

비녜르라인부터 여러 얘기나 정황이 있지만 그건 당장 말할수있는 팩트가 아니니 논외로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보고싶은 글은 다른게 아니고 그저 내가 놓친부분이 있을수 있고 다른관점이 있을수 있으니 
손연재의 실력과 공연의 퀄리티가 그런 순위와 랭크에 걸맞다는 주장에 근거가될만한 분석글이 보고싶습니다. 블로그도 하나 찾아서 
의견공유도 하고있습니다만, 여기서도 건설적인 토론이 해보고싶습니다. 

부디 이글에서는 비판적인 입장에서 손연재에 대한 비난이나 조롱도 쉴드의 입장에서 손연재에 대한 감정적인 동정이나 심사관들이 어련히 잘했겠지 라는 막연한 말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손연재선수의 공연들을 서로 분석하면서 토론하고싶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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